영덕 러블랑 카페, 속이 뻥 뚫리는 오션뷰

경북 동해안 7번 국도를 따라 올라가면 시원하고 멋진 바다와 하늘을 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차 한잔과 한없이 바라봐도 질리지 않는 오션뷰 명소인 영덕 러블랑 카페를 소개하겠습니다. 이곳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을 사진으로 간접적으로 전달해 드리오니 참고하셔서 꼭 한 번은 방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영덕 러블랑 카페

1. 내, 외부

구름 한점없는 영덕 러블랑 카페 입구


구름 하나 없는 하늘과 하얀 바탕에 푸른 고래 이미지가 눈에 띄어 찍어 봤어요. 러블랑은 루프탑, 지상 1층, 지하 1층으로 구성된 해안 카페인데요. 입구 앞에는 족히 100대는 주차할 수 있는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한창 사람이 많을 주말 점심시간인데도 주차 공간이 있었어요.



푸른 잎과 나무로 인테리어한 영덕 러블랑 카페 내부


내부 또한 겉모습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전반적으로 하얀 바탕이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을 주더라고요. 그리고 군데군데 포인트가 살아있어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포인트는 이곳입니다. 울창한 숲을 표현한 듯한 벽면이 매력적이었어요. 푸른 잎과 나무 기둥이 인상적이더라고요.



저곳에 서서 사진을 찍는 것도 꽤 괜찮았어요. 그리고 액자 등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포인트들이 있어서 볼거리가 많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셀카 등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전시회나 다름이 없는 것 같아요!



2. 오션뷰

포토존, 정자, 바다가 일직선으로 위치한 곳


영덕 러블랑 카페는 바다 쪽으로 통창으로 시원한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데요. 제가 서 있는 곳에서는 야외 포토존과 정자 그리고 바다가 일직선으로 위치한 모습을 담을 수 있었어요.



빨간 등대가 보이는 전망


시선을 약간 돌려보면 빨간 등대가 눈에 띄는데요. 여유가 된다면 저기까지 걸어가 보는 것도 낭만적이지 않을까요?



포카스리스웨트가 떠오르는 포토존


이곳이 야외 포토존인데요. 포카리스웨트가 생각나는 청량함이 느껴지는 곳이에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비어있는 러블랑 카페 포토존을 찍기 위해 오래 기다렸네요.



바다 끝 정자가 보이는 곳


정자에 올라가 사진을 찍는 것도 멋졌습니다. 다만, 바람이 거세게 불어 모자를 쓰고 가신다면 주의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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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본 정보







4. 종합 후기

답답한 일상에 쫓긴 분이라면 기분 전환으로 러블랑을 다녀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광활하게 넓은 동해를 바라보면 마음이 안정되고 함께 한 사람과 그곳의 느낌을 주고받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메뉴 추천을 해보자면 음료는 시중에 파는 음료 맛과 비슷했는데요. 치즈 프레즐과 흑임자 눈꽃 빙수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글을 쓰는 현재도 그 맛이 떠오르는데요. 꼭 드셔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영덕 러블랑 카페 후기를 마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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