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비치 남해 후기, 부모님 모시고 효도 관광 다녀 왔어요

쏠비치 남해 후기를 찾으시나요? 부모님과 함께한 1박 2일, 왜 이곳이 ‘남해 호캉스의 완성’이라 불리는지 그 이유를 꼼꼼하게 정리했습니다. 절벽 위에서 남해 바다를 정원처럼 품은 남해 쏠비치는 단순한 숙소를 넘어, 여행 그 자체였습니다. 여행을 준비하며 ‘부모님이 편안하실까?’ 하는 걱정은, 리조트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감탄으로 바뀌었습니다.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을 모티브로 한 붉은 지붕과 하얀 외벽은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냈고, 로비 통창으로 쏟아지는 바다 풍경은 ‘이번 여행은 성공이다’라는 확신을 주었죠. 저의 솔직한 쏠비치 남해 후기가 여러분의 완벽한 남해 여행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목차


📌 왜 ‘쏠비치 남해’여야만 했을까?

3. 설리 스카이워크에서 바라 본 쏠비치 남해
설리스카이워크에서 바라 본 남해 쏠비치


남해는 독일마을, 설리스카이워크, 다랭이논, 상주은모래비치 등 보석 같은 명소가 많지만, 문제는 ‘동선’입니다. 명소들이 섬 곳곳에 흩어져 있어 자칫 이동 중에 지치기 쉽습니다. 또한, 외곽 도로는 꼬불꼬불하여 같은 거리라도 직선 코스보다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되죠.



쏠비치 남해는 남해 여행의 완벽한 ‘베이스캠프’입니다. 미조항 근처에 자리해, 차로 10~20분 거리에 설리 스카이워크, 독일마을, 상주은모래비치 등 핵심 관광지가 밀집해 있습니다. 덕분에 부모님도 피로감 없이 여유롭게 일정을 소화할 수 있었죠.

무엇보다 리조트 자체가 거대한 관광지입니다. 굳이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호텔 안에서 남해의 모든 매력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었습니다.



🌊 다 같은 오션뷰가 아니다?!

많은 분이 쏠비치 남해 후기에서 가장 궁금해하는 것이 바로 객실 뷰일 겁니다. 모든 숙소가 오션뷰이지만 우선 해안가 방향이냐 바다 방향이냐 차이가 있고요. 또한, 베란다 난간이 철창살 같은 모양인지, 유리 난간인지에 따른 차이도 있어요.



1. 내외부 인테리어 (3)
2가지 타입의 난간대
3. 유리 베란다
유리 난간이 시야 방해 없이 오롯이 바다를 바라 볼 수 있어 좋음


저희 가족은 호텔동의 ‘디럭스 스위트’ 객실에 묵었습니다. 침실 2개와 거실, 화장실 1개로 구성되어 부모님과 침대를 분리해 편안하게 쉴 수 있었죠. 침구는 푹신하고 청결했으며, 테라스에 앉아 맥주 한 잔을 먹으니 머리가 맑아지고 잡념이 사라지더라고요. 멍때리기 좋은 환경이었어요.



3. 숙소 내부
숙소 내부


만약 조용한 휴식을 원한다면 ‘호텔’동을, 가족 단위로 프라이빗한 수영장(풀빌라)이나 취사를 원한다면 ‘빌라(스위트)’동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경 더보기

3. 숙소에서 바라본 뷰 (6)
해가 뜨는 중
1. 내외부 인테리어 (5)
전망대와 비스트로 게미를 한 컷에!
3. 숙소에서 바라본 뷰 (2)


🏊남해를 품은 인피니티풀, 100% 즐기기

쏠비치 남해의 시그니처는 단연 ‘인피니티풀’입니다. 남해 바다와 그대로 이어지는 듯한 풍경은 왜 이곳을 ‘뷰 맛집’이라 부르는지 증명합니다. 하지만 무작정 방문하면 아쉬울 수 있습니다. 쏠비치 인피니티풀은 유료 시설이며, 시즌별로 요금과 운영 시간이 다릅니다.


  • 운영 시간: 보통 오전 10시부터 저녁 8~9시까지 (시즌별 상이)
  • 이용 요금 (2025년 현 시점 기준)
    • 골드시즌(7~8월) : 40,000원
    • 하이시즌(4~6월, 9~10월) : 35,000원
    • 로우시즌(11~3월) : 30,000원

Tip : 투숙객 할인을 제공하거나, 예약 시 ‘인피니티풀 포함 패키지’를 이용하면 훨씬 합리적입니다.



🍽️ 조식부터 석양까지, 미식의 즐거움

여행의 만족도는 ‘음식’이 좌우하기도 하죠. 쏠비치 남해는 이 부분에서도 합격점이었습니다.



조식 (셰프스 키친, Chef’s Kitchen)

2. 조식 및 전경 (1)
3번째로 담아 온 접시


많은 쏠비치 남해 후기에서 칭찬하는 조식 뷔페입니다. 호텔 1층에 있으며,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한식 코너가 잘 갖춰져 있어 부모님 입맛에도 잘 맞았습니다. 특히 남해 바다를 보며 식사하는 창가 자리는 경쟁이 치열하니 조금 서두르시길 추천합니다. 다만 가격이 매섭습니다. 조식 기준 인당 5만 원 입니다. 아주 작정하고 먹어야 합니다.



2. 조식 및 전경 (4)
오픈런하면 창가 자리를 잡기 수월해요


베이커리 (메리디오네, Meridione)

빵과 커피 맛이 훌륭합니다. 아침을 간단히 해결하거나, 산책 후 잠시 쉬어가기 좋습니다.



펍 & 레스토랑 (비스트로 게미, Bistro Gemi)

이곳은 꼭 방문해 보세요. 리조트 가장 끝, 절벽 위에 자리해 남해 최고의 ‘석양 명소’로 불립니다. 간단한 맥주나 와인과 함께 붉게 물드는 하늘을 바라보는 경험은 이번 여행 최고의 순간 중 하나였습니다.



🚶‍♀️ 주차, 그리고 힐링의 완성 ‘산책로’

리조트 규모가 크다 보니 주차나 이동을 걱정할 수 있습니다. 쏠비치 남해는 주차 공간이 넉넉했고 주차 라인도 넓어서 편리했습니다. 체크인 후에는 꼭 ‘산책로’를 걸어보세요. 리조트를 따라 이어진 길은 바다를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1. 내외부 인테리어 (10)
호텔 복도


특히 해가 질 무렵, ‘비스트로 게미’를 지나 등대까지 이어지는 길에서 바라본 노을은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동을 줍니다. 부모님과 함께 소화시킬 겸 둘러 본 그 순이, 이번 쏠비치 남해의 가장 따뜻한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 쏠비치 남해 후기, 이런 분께 강력 추천합니다

저의 쏠비치 남해 후기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만족스러운, 실패 없는 선택‘입니다. 부모님과의 ‘효도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더 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편안한 잠자리, 훌륭한 조식, 아름다운 산책로까지. 부모님이 가장 좋아하실 요소만 모아둔 곳입니다.



연인과 로맨틱한 ‘호캉스’를 원한다면, 이국적인 리조트 풍경과 인피니티풀, 석양이 아름다운 산책로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남해의 주요 명소를 ‘효율적’으로 둘러보고 싶다면, 이곳만큼 완벽한 지리적 요충지도 없습니다. 남해에서 가장 빛나는 바다를, 가장 편안하고 럭셔리하게 경험하고 싶으신가요? 쏠비치 남해는 그 질문에 대한 완벽한 답이 되어줄 것입니다. 여러분의 남해 여행도 저의 쏠비치 남해 방문처럼 행복한 기억으로 가득 차길 바랍니다.



🗺️ 남해&거제 2박 3일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