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특가 사이트 4개 비교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흔히아는 스카이스캐너를 비롯하여 여행을 자주 다니시는 분들이라도 잘 모르는 공동구매 항공권, 시크릿 플라잉 그리고 가장 기본적인 비교 방법도 소개하겠습니다. 이 왕가는 여행, 비행기 표 싸게 사서 아낀 돈으로 쇼핑, 호텔, 액티비티에 더 투자할 수 있다는 사실이 설레지 않나요?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항공권 특가 사이트 4개 비교
1. 시크릿 플라잉
시크릿 플라잉, 여러분은 들어보셨나요? 자료를 찾으면서 처음 알게 된 서비스인데요. 이 서비스의 핵심은 2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항공 서비스 종사자들의 정보와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어요. 두 번째는 실수인지, 오류인지 고민할 정도로 저렴한 항공권을 스캔하여 사용자에게 보여주는데요. 이때 주의할 점은 다시 한번 항공사, 여행사 사이트를 통해 금액을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예매를 미뤄서는 안되죠.
시크릿 플라잉은 영어권 기반 서비스라서 영어가 낯설다면 어려울 순 있습니다. 그런데 괜찮습니다. 우리에겐 구글 크롬 번역기가 있기 때문인데요. 언어 장벽은 잠시 잊어두고 항공업계 종사자만 알고 있는 꿀정보와 믿기 힘든 저렴한 항공권 특가 서치 능력을 활용해 봅시다.
<항공권 특가 사이트 시크릿 플라잉 소개 영상>
2. 여행사 항공권 특가
다음에 알아볼 항공권 특가 사이트는 바로 여행사입니다. 특히, 모두투어, 하나투어 같은 대형 여행사를 활용하는 방법인데요. 항공 취항 노선이 결정되면 항공사는 여행사에 일정 섹션을 넘깁니다. 넘겨받은 좌석을 토대로 여행사는 패키지 상품을 만들어 판매하는데요. 이때 취항이 확정된 극초기에 얼리버드 특가가 이뤄지고요. 이후에는 정상적인 영업 활동을 합니다. 취항 날짜가 다가오는데, 매진되지 않은 좌석은 땡처리, 공동구매, 그룹 항공권이란 이름으로 기존보다 할인되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금액은 저렴하나 항공기 왕복 일정을 맞춰야 하는 등 번거로움이 있어요. 특정 여행지를 정한 게 아니라면 평소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비행기 표를 살 수 있답니다. 자세한 이용 방법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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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모두가 아는 그 사이트
세 번째로 소개할 항공권 특가 사이트는 말 그대로 항공권을 비교 분석하는데 특화된 사이트입니다. 많이 듣고 보셨을 스카이 스캐너, 네이버 항공권입니다. 여기에 요즘에는 구글 플라이트, 구글 항공권에서도 조회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알 수 있는 사실은 이런 비교 사이트에서도 금액이 다르거나 조회되지 않는 항공편들이 있다는 겁니다. 모든 항공사의 최저가 금액을 조회할 수 있다면, 문제 없겠지만 그렇지 않기 때문에 여러 사이트를 비교해 보는 건데요. 이때 주의할 점이 있어요.
이런 비교 사이트에서 최저가 금액에 매몰되지 말아야 합니다. 결제하기 전까지 속임수(?!)가 있을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제휴 카드를 써야 한다는지, 취소 & 환불 규정이 까다롭거나 수화물 서비스가 별도인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필요한 서비스와 리스크를 감안하면 절대 최저가 금액이라고 할 수 없는 경우도 다반사인데요.
그래서 수많은 여행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방법은 스카이 스캐너, 네이버 항공권, 구글 항공권에서 검색한 항공편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겁니다. 항공사 홈페이지 프로모션을 비교하거나 여행사 공동구매, 땡처리 항공권 노선을 검색해서 비교하는 것이죠.
4. 항공사랑 친해지세요.
평소 해외여행에 관심이 많다면, 항공사 정보를 구독하세요! 요즘은 뉴스레터, 카카오톡 플친, 유튜브 공식 채널 등 다양한 경로로 고객에게 홍보하고 있는데요. 이런 시스템을 한 번만 설정해 두면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는 프로모션이나 이벤트를 누구보다 빠르게 알 수 있어요.
특히, 항공사마다 첫 취항 노선의 경우 그 비용이 말도 안 되게 저렴한 경우가 있어요. 꼭 놓치지 말아야 할 이벤트인데요. 국내 대표 여행사 리스트입니다. 지금 방문하셔서 뉴스레터 구독,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설정을 만들어 두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항공권 특가 사이트 4개 비교 분석했는데요. 채널마다 장점, 단점이 있어요. 그리고 반드시 돌다리도 두들기고 건너야 합니다. 화면에 나와 있는 금액만 철석같이 믿지 마시고 다시 한번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필자가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것은 항공사 첫 취항 노선 그리고 얼리버드 특가입니다. 금액이나 부가서비스를 생각하면 최고의 오퍼가 아닐까 싶은데요. 다만, 취항 계획 후 보통 1년 전후로 비행기가 움직이기 때문에 너무나 먼 미래일 순 있어요.
제 주변에는 조건 없이 취소 가능하거나 취소 불이익이 적은 항공권 얼리버드 특가가 뜨면 무조건 예매하는 지인이 있는데요. 막상 출발일이 다가오고 그 시기에 시간을 뺄 수 없다면 비행기 표를 취소하더라고요. 그렇게 매월 1곳 이상의 나라를 다녀오더라고요. 직장인 월급이 거기서 거기인지라 호텔과 쇼핑에서도 돈을 아낀다고 하더라고요. 어쨌든 가고 싶은 여행지를 저렴하게 갈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 아닐까 합니다.
여행을 떠나실 분들은 아랫글을 참조하셔서 알차고 즐거운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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